자녀를 위한 7가지 부의 법칙

By 신용준 대표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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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 아들의 아버지이다. 항상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다.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욕망이 크기 때문이다. 자녀교육에 대한 많은 책을 섭렵했다.
직접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가서 많은 학생들에게 돈, 직업 그리고 미래에 대해 강의를 해왔다.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였지만 부모 입장에서 많은 사실들을 배울 수 있었다. 자녀 교육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정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학생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며 자녀교육에 대한 나만의 정답을 찾아 갔다. 결국 나만의 정답을 정리할 수 있었으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많은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서「자녀를 위한 7가지 부의 법칙」이라는 책을 냈지만 정말 다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내용에 대해 공감해 주었다. 그래서 큰 자신감을 얻었고 나의 자녀 교육의 철학을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있다.

나의 이야기는 7가지 법칙, 즉 체력의 법칙, 습관의 법칙, 수학의 법칙, 관계의 법칙, 인내의 법칙, 독서의 법칙, 목표의 법칙에 근거를 둔다. 솔직하게 법칙에 대한 개념은 나의 롤 모델인 ‘존 멕스웰’의 책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었다. 그의 책 ‘리더십 불변의 법칙’은 나의 인생뿐만 아니라 나의 책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여러분이 자녀를 위한 부의 법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자녀들은 분명 부유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이라고 확신한다. 부에 대한 마인드와 태도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 동안 많이 변하였다. 돈에 대한 메커니즘 역시 많이 변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돈에 대한 대한민국 사람들의 관념은 여전히 너무나 보수적이다. 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녀교육에 돈에 대한 철학을 접목시켜야 한다. 그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 중에 하나이다.

첫째는 자녀의 장점과 잠재력을 주로 본다는 것이다. 격한 얘기일 수 있지만 사람은 단점만 계속 보게 되면 쓰레기처럼 보이며 장점을 주로 보게 되면 아름다운 보석처럼 보인다. 자녀는 당신에게 보석과 같은 존재이다. 아니 그 이상이다. 단지 좀더 다듬어져야 하고 광택이 나도록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일 뿐이다. 자녀라는 원석을 인생에 빛나는 보석을 만드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둘째는 자녀와의 친밀감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나는 자녀들과 친하다. 대화도 많이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한다. 자녀와의 애착 곧 친밀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자녀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금 친해지지 않으면 나중에 친해지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아빠가 너무 바빠서 그랬어.’ 라는 핑계로 대충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자녀 입장에서도 부모와 친하고 가깝게 지내길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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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준 대표님 소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오리온그룹에서 운영한 베니건스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ING 그룹에서 방카슈랑스 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기업교육 전문업체 인 에듀콤 교육연구소와 세일즈교육 전문업체인 세일즈 에듀의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DEEP & LIGHT’ ‘깊이 있는 내용을 밝고 재미있게’를 모토로 기업교육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이다.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스마트워크 등을 주제로 하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롯데백화점, 더클래스효성, 기업은행, LIG화재, 건강보험심 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등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업에 출강하는 전문강사이기도 하다.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아동과 청소년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청소년금융 교육협의회 소속 전문강사로도 활동하며 특히 중고생에 대한 경제교육 및 리더십 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 서현고, 청원고, 의왕고, 상문고, 제주여상, 언남고, 양명고, 환일고 등 수많은 중고등학교에 출강하였으며 학생들의 꿈, 미래 그리고 돈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너희가 홍보를 믿느냐》(공저, 200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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