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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한다면 사장처럼
  • 류랑도 저
    넥서스 BIZ 출판일 2014.04.15
  •  
  •    * I-GROW 관련 교육
  • Leadership College Self Awareness
조회: 889    |    수강생의견 (총 0건)
등록일: 2014-04-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 I-GROW 추천의 말

안녕하세요. ‘일한다면 사장처럼’을 쓴 류랑도입니다.

다년간 여러 기업에서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깨달은 점은
모든 조직이 ‘사장의 마인드’로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올인하는 인재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성원 개개인이 성과주체자로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치열한 시장환경에서 기업이 더 이상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절실히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CEO는 CEO로서의 역할이 있고, 임원은 임원으로서의 역할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팀장은 팀장으로서, 팀원은 팀원으로서의 역할이 있습니다.
직위나 직책은 달라도 각자가 맡은 역할에 대한 절실함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그 몫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조직 내에서 ‘Who am I ?’에 대한 답을 묻는 ‘역할론’을 바탕으로
오늘부터 당장 변화해야 할 구체적인 기준과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기업을 움직이는 주체별로 자신이 해당되는 역할 행동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 사전에 체크해 보고
과연 내게 맞는 역할 행동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시장에서 감당해야 할 유기체로서 기업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하지 말아야 할 역할, 해서는 안 되는 역할, 하지 않아도 되는 역할에서 과감히 손을 떼고
반드시 해야 할 자신의 역할,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할 본질적인 역할을 찾아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서로 다른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인식하고 사장의 마인드로 일함으로써
개인과 조직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건승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류랑도 올림





❖ 인상적인 구절

조직에 기생하는 사람들은 소위 ‘월급쟁이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다.

회사에서 에너지를 충전해 주면 그때 반짝 움직이고, 에너지가 다 소모되면 다시 회사에서 물질적인 보상을 해 주는 등 또 다른 충전을 해 주어야만 움직이는 충전식 건전지와 같다. 조직에 기생하려는 구성원들은 일에 쉽게 싫증을 느끼고 매너리즘에 빠진다. 일 자체에서 에너지를 찾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리를 받아 움직이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가도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을 마약을 투약하듯 기다리며 그 힘으로 일하는 비극을 되풀이한다.

반면 ‘자가 발전기’를 장착한 채 일하는 구성원들은 조직이 어려움에 빠지거나 대의를 위해 누군가가 나서야 할 때 더욱 힘을 발휘하고 분위기를 쇄신한다. 누구도 대신 불어넣어 줄 수 없는 사명감에 불타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할 뿐 아니라 물질적 보상과 상관없이 다른 동료에게도 긍정적인 바이러스를 불어넣어 준다. (p.255)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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