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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더십
  • 강헌구, 강봉국 저
    북클라우드 출판일 2013.11.01
  •  
  •    * I-GROW 관련 교육
  • Leadership College Networking/Coaching
조회: 993    |    수강생의견 (총 0건)
등록일: 2013-12-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 I-GROW 추천의 말

대한민국 최고의 비전 멘토, 베스트셀러 저자 강헌구 교수의 아이와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힘! 파더십 실천 특강
150만 아들들의 삶을 이끈 역작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숨 쉬는 모든 이들을 위한 비전 바이블《가슴 뛰는 삶》을 펴낸 우리 시대 대표 비전 멘토, 자녀교육 멘토 강헌구 교수가 아이와 가족의 행복을 위한 파더십(Fathership)을 제안한다. 저자는 아빠의 자리, 아빠 요인, 아빠의 부재, 가족의 비전과 품격, 그리고 아빠가 아이에게 주는 세상을 보는 창, 꿈과 실패를 극복하는 힘 등 7가지 키워드로 파더십 실천 특강을 진행한다. 파더십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실제로 적용해서 지금 내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등 이 책은 아빠가 아이의 인생을 빛나게, 꿈꾸게,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아빠의 힘, 파더십의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전 세계 40여 도시에 비전스쿨을 세워 가족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파더십?Mom CEO 비전스쿨 등)으로 현장에서 직접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해 온 저자인 만큼, 아빠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철학, 비전은 물론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녀교육법을 들려준다.

“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당신을 응원한다!”

직장에선 능력 있는 직원,
집에만 오면 서툰 아빠들을 위한
파더십 실천 지침서


바로 지금이 내 아이에게
아빠가 필요한 시간, 아빠학을 공부할 때!

아이를 키우는 일은 아빠와 엄마 모두의 몫이다. 엄마 혼자서 아무리 노력해도 아빠의 관심과 참여가 없다면 반쪽짜리 아이가 되고 만다. 아니 오히려 엄마보다 아빠가 자식의 행복과 정서 안정에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학 로날드 로너 박사팀이 1975년부터 2010년까지 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엄마보다 아빠와 함께 놀거나 대화를 많이 한 아이들의 성격이 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아이는 함께하는 아빠의 존재만으로도 큰 힘을 얻지만 아빠들은 대개 곁에 없다. 아이와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은 30분도 채 안 된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설령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른다는 점이다. ‘무면허 아빠들’이다. 많은 남자들이 아빠 역할과 리더십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아빠가 된 탓이다. 학교 교육 과정에도 없고, 아빠로부터 배운 적도 없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더러는 ‘아빠학’을 공부하는 사람을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아이에겐 아빠가 필요하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이제 아빠들이 ‘아빠학’을 공부해야 할 때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인상적인 구절

"대부분의 남자들은 일에 정신을 빼앗긴 나머지 일을 하는 목적이 되는 소중한 사람들을 소홀히 대하는 함정에 빠진다. 자신은 가족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데 가족은 그걸 몰라준다고 불평하며, 자기도 모르게 가족보다 부와 권력에 집중한다. 자신의 시간을 이기적으로 사용하고, 아끼고 보살펴야 할 사람들을 챙기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하지만 틀렸다.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진정으로 바란 단 한 가지는, 그의 성공이 아니라 그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그는 너무 늦게 그 사실을 깨닫는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때로는 가족을 위한 시간도 의식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런 노력을 게을리하면 자신과 가족 모두에게 위기를 불러온다."
-‘문제는 아빠 내부에 있다’ 중에서

"아이들의 말을 경청하고 적절한 대답을 해 주는 것도 애정의 언어다. 귀로 하는 스킨십인 셈. 아이는 아버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거나 뭔가 질문을 던져 주고 말을 걸어 주기를 기다린다. 질문하지 않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아이도 있다. 그런 아이는 적절하게 말을 걸어 주면 이런저런 말을 한다.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서?” 아니면 “그런데?” 하고 반응을 보이면 아이는 자기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에 깊은 신뢰를 느낀다.
질문하고 경청하고 반응해 주는 사랑의 신호가 길지 않아도 된다. 10분이나 20분이면 충분하다. 아이들과 20분만 대화해도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충분히 했다면 하루 종일 아빠와 함께했다고 느낄 것이다."
-‘독특한 사랑의 신호와 스킨십을 나누는 아빠’ 중에서

"자녀의 꿈을 가꾸는 아버지로서 자녀의 생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자녀가 높은 자존감과 긍정성으로 현재와 미래의 자아를 재규정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옛사람들이 이러한 의미에서 아호를 지을 때 소지이호(所志以號)라 하여 이루어진 뜻이나 이루고자 하는 뜻을 별호로 삼곤 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더욱이 지금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져야 하는 시대이기에 ‘피겨 여왕’ 김연아, ‘세계적인 가수’ 싸이처럼 자녀의 미래상을 정의하는 가족만의 ‘드림 네임’을 불러 줄 필요가 있다."
-‘꿈이 현실이 되는 마법의 ‘드림 네임’’ 중에서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의 심리학자 N. 달링 박사는 10대에 부모와의 논쟁은 보편적인 것이고, 논쟁을 통해 부모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부모 자녀 관계가 공고해진다고 보고했다. 부모의 바람직하지 못한 면을 볼 수 있는 아이는 못마땅함을 극복하면서 부모를 넘어선, 부모를 능가하는 성인으로 성숙해진다.
때문에 아버지의 역할은 자녀들과 토론하고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것이다. 때로는 자녀들의 팬으로서 지지와 격려, 응원을 보내고 때로는 자녀와의 논쟁도 해야 한다. 또 어떤 때는 설득하기도 하고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듯 설득당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자녀들과 아버지의 관계는 더 강화된다."
‘선택의 고비마다 토론하고 설득하고 설득당하라’ 중에서

"학교 성적이 나쁘다고 국영수를 못한다고 다그치지 말자.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에게 열등감을 심어 줄 수 있다. 열등감은 어린 시절의 거절감에서부터 연유한다. 아이들은 격려받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집에서 부모가 “이 바보야. 넌 그것도 모르니?”라고 야단치는 소리를 듣고 자란다. 그런 경험들로 많은 아이들이 ‘정신적인 난쟁이’가 된다는 사실은 정말 슬픈 일이다. 그런 식으로 자신을 깎아내리는 표현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자기가 정말 바보나 천치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이들은 자신감을 잃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마음의 자세를 잃어버리게 된다."
‘답을 찾지 못할 땐 문제를 바꿔 줘라’ 중에서


tag파더십, 연금술, 멘토,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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